할렐루야!

새천년의 시작과 함께
「3일 기도의 영적파워」를 출판하게 하시고,
인왕산 기슭에 아름다운 성전을 이루어
2000년 12월 28일
「요나 3일 영성원」입당예배를 드린 것이
엊그제 일처럼 여겨집니다.
그 동안 생명을 바친 기도와 물심양면의 후원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따뜻한 사랑에
힘입어
8번째 책 「아주 특별한 부르심」 을
출간하게 하시고,
2020년 12월 25일 별세의 현장으로서
「요나 3일 영성원」의 헌당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영과 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한다＇는

히브리서 4장 12절의 말씀은
오늘도 여전히 살아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혼탁한 세상에 동일하게 살면서도
삶 속에서 진리 위에 굳게 서고,
항상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언제나 변함없이 말씀을 붙잡고
기도에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을
힘입어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제 영육의 회복을 위해 바닷속 산호로 만들어진
신선한 단식관에서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는 가운데
놀라운 응답 받으시기를 바라며,
가정과 하시는 모든 일들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요나 3일 영성원장 이에스더. 원목 장덕봉 목사